달라스의 아침입니다.
예배시간 보다 조금 일찍 새빛 교회에 도착했습니다.
교회 앞에 푸른 잔디밭이 있습니다.
잔디밭 한 가운데 핀 분홍꽃에 이끌려, 잔디밭으로 들어갔습니다.
양귀비는 당나라 황제 현종이 60대에 사랑에 빠진 여인의 애칭이기도 합니다.
아름다움과 사랑스러움의 상징인 양귀비...
눈에 확 뛰는 양귀비 꽃에 이끌려, 푸른 들판으로 들어갔습니다.
자세히 들여다 볼 수록 매력이 있는 꽃입니다.
기사를 쓰신 권미영기자님이 예쁜 양귀비 자태 같아요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