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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종대 부천병 국민의힘 후보 "올해 안에 경인선 지하화 부천구간 최우선 추진 성과 내겠다”

기사승인 2024.03.24  09: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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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거사무소 개소식 '구름인파'...이사철 전 의원, 가수 송대관, 부천갑을 박성중·김복덕 후보 등 축사 필승 다져

 

 

 

 

부천시(병) 국민의힘 하종대 후보가 22대 총선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될입했다.

하종대 국회의원 후보는 23일 오후 2시 역곡남부역앞(8층)에 마련된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하 후보가 개소식 30분 전부터 1층에 내려와 방문객들을 일일이 맞은 가운데 당원 및 지지자 1천여 명의 인파가 구름 떼처럼 몰려들었다. 또 선거사무소에 들어오지 못한 주민들이 옥상과 복도를 가득 메우고 계단은 물론 건물 밖까지 줄을 서기도 하는 등 하 후보의 필승을 응원했다.

하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부천에 대한 대통령의 각별한 관심과 중앙정부 장차관, 국회의원들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올해 안에 경인선 지하화 부천 구간 최우선 추진의 구체적 성과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하 후보는 “부천 숙원사업 해결의 적임자가 바로 자신”이라며 “그동안 말만 무성했던 부천 시민의 숙원사업을 쾌도난마식으로 단칼에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그 일환의 하나로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의 용적률을 주택 500%, 역세권 800%까지 끌어올려 사업의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이어 하 후보는 “부천 시민은 고품격의 주거시설과 우수하고 다양한 교육환경, 편리한 교통을 학수고대하고 있다”며 “줄줄이 떠나는 부천에서 오고 싶은 부천, 살고 싶은 부천으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하 후보는 성범죄자 등 파렴치 범죄 변호로 논란이 된 상대 후보를 향한 비판을 이어갔다. 하 후보는 “다수의 성범죄자와 파렴치범, 패륜범을 변호하고 국민의 법 감정, 법 상식과 어긋난 변론을 한 분이 부천시민을 대표할 자격이 있느냐”고 반문했다.

하 후보가 광범위한 네트워크와 강한 추진력을 압도적 강점으로 내세워 일등 부천 도약을 전면에 내걸면서 부천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이날 개소식에는 송대관 트로트의 황제가 참석해 행사의 의미를 더 했다.

 박성중 부천을 국민의힘 후보는 “부천시가 도시 발전 방향을 잘못 잡아 제대로 된 기업을 유치하지 못한 결과 재정자립도가 하위권으로 추락했다”며 “부천시 민주당 공천을 특정한 지역 출신 일색으로 한 것은 부천 시민을 무시한 처사”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김복덕 부천갑 국민의힘 후보는 “부천시 갑을병 국민의힘이 힘을 합쳐 부천 발전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장상옥기자 sangok007@naver.com

<저작권자 © THE 복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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