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국제한국미용페스티벌 1000명 선수 K-뷰티 미용기술 과시

사)대한미용사회중앙회(회장 이선심)는 지난 12월 6~7일 양일간 DCC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 1층 전시홀에서 2022년 전국민의 축제인 31번째의 IkBF 국제한국페스티벌 및 소상공인 미용부문기능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보건복지부장관 국회의원들대전광역시장 소상공인연합회회장등 많은 귀빈들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해 주었다.

1천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한 미용경기대회는 일반부 학생부 소상공인 선수들이 출전해 열띤 경합을 펼쳤다.

이선심 중앙회장은 “2022 미용인의날 축제와 미용 기자재 전시회 헤어쇼등 미용관련 전 분야의 화합과 단결을 통한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제공하며 전국 및 세계 미용인이 모여 한국미용의 발전된 위상속에 미용인이 하나라는 의미의 축제를 갖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선심 대한미용사회중앙회장은  IkBF 2022 대회사로 "지금 전 지구촌은 한류문화의 열풍이 불고 있다.  많은 분야에서 k브랜드 파워가 급성장하고 k-뷰티에 대한 관심도 한류 한 축을 형성 하고있다. OMC 세계 미용월드컵에서 수차례 우승으로 이미 입증된 K-뷰티의 저력이 이번 개최되는 lkBF 대회로 든든한 주춧돌이되어 k-뷰티를 이끌고 나갈 인재를 발굴하고 미용인들의 열정과 도전이 기발한 미용산업의 희망이 되고 있다"고 했다. 

인천연수구지회(회장 장혜영)는 4명의 선수를 헤어ㅡ일반부(마네킹)부문 데이스타일로 출전시켰다.

연수구지회(부회장 오승현, 미용예술박사,국대 이 미용장)강사의 도움을 받아 선수들은 협회서 매일 밤을 새워가며 작품을 연습하고 또 연습하는 열정을 불살렸다.

신현옥 인천부평구부회장(60)은 20년 가까이 고전머리 선수로 시작해서 지금은 심사위원 트레이너로 매년 참가했다. 그는 “그중에 선수로 참가할 때가 가장 가슴이 뛰고 설레이며 크고 작은 상 타는것 보다는 나 자신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는 성취감이 너무 좋았다”고 뿌듯해 했다.

‘국제한국미용페스티벌’ IKBF은 1998년 첫개최 이래 매년 3만명의 미용인이 참석 하는 정보교류의 장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미용 산업전시회로 한계 없는 도전을 꿈꾸는 미용인들의 생생한 현장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전국 미용인들의 재치 넘치는 입장식 기술 강사들의 프로페셔널한 헤어쇼 고전 머리 강사들의 전통미를 뿜어내는 헤어쇼와 경기장 한편에는 헤어아트 고전머리 헤어스케치 증모가발 헤어공모전 작품들이 전시돼 수준 높은 미용인들의 창의력 예술을 보여줬다.

대한민국의 미용산업의 국내를 넘어 명실상부한 아시아 미용 산업의 대표적인 마켓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