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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정통 바이크 '트라이엄프' 부천점 오픈....고객들 발길 북적 

기사승인 2022.09.26  08: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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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영국정통 바이크 트라이엄프 인천점 (대표 조길현)이 부천에 정식으로 론칭해 오픈했다.

 그동안 다양한 모델의 제품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트라이엄프 매장이 서울 동부와 경기 남부에 위치하고 있어 인천광역시를 비롯한 경기 서부권의 고객들의 방문에 많은 불편이 있었으나, 이번 부천시 양지로 229 골든IT타워 1층 130호에 24일 트라이엄프 인천점 오픈으로 고객들의 발길을 부추긴다.

 트라이엄프 인천점은 1층 100여 평 규모의 전시 매장과 50여 평의 서비스 정비실로 국내 최대 규모로 꾸며졌다. 매장에는 트라이엄프 전체 기종의 바이크가 전시되어 있어 다양한 트라이엄프 모터사이클을 살펴볼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액세서리와 의류 전시 공간과 함께 고객 휴식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트라이엄프의 인기 모델 시리즈를 기다리던 라이더들이 몰리며 오픈 첫날부터 클래식 라인업의 엔트리 클래스인 스피드 트윈부터 클래식 라인업의 시그니처 모델인 본네빌 T120, 개성적인 인상의 스트리트 스크램블러, 커스텀 분위기를 고조한 바버 등 모델들을 만나 보기 위해 사전 예약자들까지 몰려들면서 현장에는 인산인해를 이뤘다.

특히 그동안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모델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공간이 부천에 생겨 좋다는 한 라이더는 3실린더 스포츠 로드스터 모델인 스피드 트리플 1200 RR 모델에 매료되어 있었다.

트라이엄프는 세계적으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고, 신규 딜러인 트라이엄프 인천점에서는 10월 달 출시 예정인 타이거 1200 모델 라인업 전체를 대상으로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트라이엄프 인천점의 영업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일요일은 휴무다.

트라이엄프 인천점 조길현 대표는 “모든 모델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라이더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제 막 가을 라이딩 시즌으로 접어 들어가고 있는 만큼 상대적으로 소홀했던 인천광역시와 경기 서부권의 고객들에게 완성차 판매 및 정비 등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고, 오늘 트라이엄프 인천점의 딜러 네트워크 오픈을 통한 고객 서비스 만족 실천, 정직한 가격 정책 등 고객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조 대표는 "코로나-19 상황에도 오픈식에 방문해 트라이엄프 인천점에 관심을 가져준 고객들과 내빈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 트라이엄프 인천점은 고객들과 함께 투어를 가는 등 더욱 가까이서 모터사이클 라이프를 함께 하고자 한다”며 “누구나 언제든 편하게 오갈 수 있는 모터사이클 문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the복지타임즈=권미영 기자 fh30071@naver.com

<저작권자 © THE 복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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