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옥순 부천시의원 후보 "소사본동의 빛이 되겠다"

"소사본동의 어두운 곳에 빛을 밝히는 등대 같은 일꾼이 되겠다.  발로 뛰며 말보다 행동으로 실천하는 국민의 힘 대표 후보로서 주민들의 편리한 삶을 주도해 나가겠다"

 혜성처럼 정계에 등장한 최옥숙 부천시의회 의원 사선거구(소사본동) 후보가 본격 거리유세를 펼치며 존재감을 알렸다.

최옥순 후보는 현역 시의원을 제치고 부천시 사선거구 국민의힘 '가' 번 후보로 단독 공천돼 유권자들을 놀라게 했다. 최후보는 숙명여대 석사를 졸업한 국민의힘 부천시 병 교육분과위원장 출신이다.  미용장 자격을 갖고 20여년간 이미용 재능나눔과 지역봉사를 묵묵히  실천해 온 인물이다. 

21일 주말을 맞아 최환식 부천병 당협위원장과 유세차에 오른 최후보는 "국민의힘 후보로서 전과도 없고 원칙을 지키며 공정하게 일을 처리하겠다. 어떤 일을 맡겨도 잘 해내는 능력있는 후보로 확실한 지역 일꾼이 되겠다. 특히 소사본동의 정비사업과  주차문제를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최환식 위원장은 최옥순 후보의 두손을 번쩍 들고 지지를 호소했다. 

최옥순 후보는 ▲광역동 폐지 ▲소사동의 20년 이상 노후 수도관 교체 ▲  소사대공원 확대 주민 여가 생활권 보장▲  우범지역 CCTV 우선 설치를 주요 공약으로 내걸었다.

또  여성정책으로 ▲ 경력단절 여성 자기 개발, 교육시설 확대 ▲ 영유아 시설 확충을,  어르신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영유아 돌봄사업과 연계하여 할아버지 할머니 맺어주기 사업을 추진키로 다짐했다. 

최 후보는 "그동안 지역을 위해 봉사해 온 마음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더 큰 봉사를 하기위해 시의원에 도전했다"며 당선되면 "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시정을 철저히 감시해 나가겠다. 강력하게 밀어 달라"고 한표를 호소했다.

 최옥순 후보는  ▲ 바르고 정직하며 진실된 사람 ▲ 능력있고 깨끗한 사람  ▲ 열정적이고 정의로운 사람 ▲ 공정하고 상식적인 사람 ▲ 책임감이 강하고 약속을 잘 지키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