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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근호 부천시의원 후보 "잃어버린 성곡동 20년 되찾겠다" 울먹이며 지지 호소

기사승인 2022.05.23  10: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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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 집중 거리 유세.... 인근 주민들 노후보와 인증샷 찍으며 응원

"시의원은 노근호,  성곡동 주민이 부르면 무조건 달려 갈꺼야"

노근호 부천시의회의원 자 선거구(성곡동-여월동, 작동, 원종동, 고강본동, 고강1동)후보는 주말을 맞아 집중 거리유세를 펼쳤다.

22일 오후 고강동 사거리 유세에서 마이크를 잡은 노근호 후보는 울먹이며 "성곡동 고강동의 잃어버린 20년을 되찾기 위해 이번에는 꼭 한표를 달라"며 눈물로 지지를 호소했다. ‘나’번 공천을 받았지만 국민의힘 '나벤져스'의 돌풍 주역으로 당당하게 당선 되겠다는 간절함이 베어 났다. 

 

 

 지역민들의 응원 열기도 뜨거웠다.  초등학생들이 여러명이 달려와 노후보 인증샷을 찍었다.  또 인근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40대의 여성들도 노후보와 악수를 하며 친근하게 사진을 찍고 격려의 말은 전했다. 고강동에서 장사를 하고 있는 정은희(46)씨는 "노근호 후보는 이 동네를 오래 살아서 신망도 있고 주민들의 애로 사항을 샅샅이 헤아리고 있다. 격려 해주러 나왔다"고 말했다.

노후보는 공인중개사로 20년 넘게 활동하면서 법률 상담과 봉사활동, 이웃 사랑 실천을 통해 주민들과 늘 가까이 해왔다. 노근호 후보는 정치인의 제1덕목인 주민을 섬기며 변함없는 마음으로 베풀고 소통하며 준비된 시의원의 자세를 보여 왔다.

노근호 후보는 이날 부천 민주당 권력 12년을 집중 성토했다. 

그는 "장덕천 시장 휘하  도의원 시의원 후보 12년 동안 부천의 발전은 간데없고 정체 됐다. 잃어버린 12년을 찾아 와야 한다. 더 이상 썩은물에 발 담그고 마실수는 없다. 이제는 바꿔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20년전 고강동은 부천에서 알아주는 동네였지만 지금은 변두리 취급을 받는다. 대장동 신도시가 들어서면 고강동 여월동 작동은 또 소외 받는다.  성곡동 시의원을 바꿔
야 한다. 노근호를 찍어주면 부천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당찬 자신감을 보였다.

노후보는 "시민이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광역동 폐지도 민주당 후보가 되면 절대 할 수 없다. 국민의힘 후보를 당선 시켜야 가능해진다. "며 "경기도가 바뀌고 부천이 변화하려면 힘의 균형을 맞춰 주어야 한다. 부천시도 권력을 나눠 가져야 한다.  6월1일은 성곡동이 바뀌는 그런 날이 되게 해달라"고 열변을 토했다.

그는 "시의원이 당선되면  성곡동의 잃어버린 20년을 되찾기 위해 몇배 열심히 뛰겠다.  홍대선 빨리 확정 짓고 고강동 지하철 시대를 열겠다"고 다짐했다.

 노근호 후보의 주요 공약은 ▲ 작동 종 상향 군부대 재설계  ▲ 은행단지 종 상향 공영주차장 확보   ▲ 배르네천 활성화 성곡동 재건축  ▲  광역동 철폐 고강역 신설 등이다.    

노후보는 현재 부천시청 무료법률 상담위원·세종빌라 외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장이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부천시오정구지회장·바르게살기 운동협의회 고강본동 위원장·국민의힘 부천 정 당협 운영위원간사·제20대 대통령 선거 윤석열 후보 중앙선대위원을 역임했다. 


 

the복지타임즈=장상옥기자 sangok007@naver.com

<저작권자 © THE 복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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