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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전 민주당 부천시의원 후보“경험, 능력 1등” 

기사승인 2022.05.18  07:3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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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김병전 부천시의원 후보가 지난 7일, 심곡동(나선거구 심곡1.2.3, 원미2, 소사)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김경협 국회의원과 박명혜 예비후보를 비롯한 예비후보 및 후보, 지지자, 지역주민 등 1000여명이 넘는 축하객이 다녀갔다. 

김 후보는 “경험, 능력 1등” “역시! 김병전, 다시! 김병전”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시민들이 요구하는 사항을 해결하여 시민 불편이 없도록 하고, 시민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는 시의원으로 타의 모범이 되고 소통의정과 생활정치를 해 나가고자 노력하겠다”며 “시 집행부와 시의회간 가교 역활과 시 행정부의 견제 역할을 확실히 하겠다”는 각오다.

김 후보는 1977년 부천시 9급 공무원으로 시작하여 부천시 행정지원 국장과 부천시의회 사무국장, 원미구청장 등을 역임하고 2017년 3월에 명예퇴직하여 그해 11월 민주당 당원으로 입당하여 정치에 입문했다. 

40년간의 공무원 생활을 마치고 지난 2018년 지방선거에서 시의원에 출마하여 제8대 부천시의회에 입성한데 이어 이번에 ‘가’번을 달고 재선에 도전한다. 

제8회 부천시의회 전반기 재정문화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후반기 행정복지위원회에서 맹활약한 김후보는 2019년 말 활발한 의정활동과 봉사정신이 높이 평가되어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으로부터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소탈하고 겸손하며 항상 화합하고 상대를 존중하는 마인드를 지닌 김후보는 여당 의원들과는 물론 야당의원들과도 잘 소통하고 설득하면서 큰 갈등없이 의정활동을 하여 동료 의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그동안 크고 작은 성과를 남겼는데 특히 부천도시공사 출연부문에 많은 의원들이 처음엔 반대를 했으나 의원들을 잘 설득하여 출연할 수 있도록 한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고 소회를 밝혔다.
 

지난 4년간 ▶심곡3동에 152면의 주차장 확보와 ▶먹적골 경로당 증축으로 새롭게 단장하고 ▶원도심 지역 버스 정류소 셀트 정비 ▶소원공원 리모델링 완공 ▶사고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심곡천 유턴장소를 전면적으로 개선하여 사고발생을 없앴으며 ▶성수교회 뒤편 주민통행에 불편을 끼친 전신주를 한국전력공사가 이전토록 했고 ▶부흥시장 고객지원센터 건립 ▶심곡천 개선 등 주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는데 심혈을 기울였다.


또 김 후보는 △한방난임치료 지원에 대한 조례와 △부천시 무장애도시 조성에 대한 조례, △부천의 공익활동 촉진 및 지원에 대한 조례 등 여섯 차례의 조례를 대표 발의하기도 했다.

 김 후보는 공약으로 ▲아직 추진하지 못하고 있는 심곡동사무소 주차장 마련을 내년까지는 행정절차를 마치고 마무리할 계획이며 ▲교통체증이 심한 소사로 도로를 더 넓히고 교통정책을 완화시키고 ▲40년 된 건물의 시민학습원을 새롭게 재건축하여 많은 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며 ▲심곡동 복지관을 새롭게 건립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the복지타임즈 www.bokjibang.com

<저작권자 © THE 복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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