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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식 부천시의원 후보 "빨간 운동화 싣고 죽도록 뛰겠다.

기사승인 2022.05.18  07: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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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의원선거 부천시갑 나선거구(심곡1.2.3동, 원미2동,소사동)에 출사표를 던진 국민의힘 안효식(60) 시의원 후보가 11일 오후 2시 선거사무실(심곡동 121번지 대성빌딩 2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 세몰이에 나섰다. 

부천시의회 6대의원을 지낸 안 후보는 그동안의 풍부한 의회 경험과 지역민들의 목소리를 받들기 위해 다시 한번 지역민의 선택을 호소했다. 

안 후보는 “지난 2010년(제6대) 부천시의회에 들어가 시민방청단 선정 베스트의원, 행감 최우수의원으로 활동하면서 2013년 저소득근로자들의 최저임금을 보장하는 생활임금조례를 여․야 공동대표로 부천시의회에서 전국 최초로 발의하여 희망대상을 수상하는 등 준비된 시의원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안효식 후보는 “시민과 함께, 숨 쉬겠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살맛나는 심곡동, 원미2동, 소사동을 좀 더 멋지게 만들고, 부천의 미래를 보다 새롭고 든든하게 만들고자 한다면서 시 집행부의 눈치 보는 시의원이 아닌 발로 뛰는 시의원이 되겠다”며 “심곡동의 희망 안효식을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

또한 안 후보는 “구도심 지역이 되살아나야 부천경제가 살고, 부천시민이 행복할 수 있다”며, 부천시의회에 재입성하여 반드시 주차장문제 해결, 도시 재생뉴딜사업(재건축, 재개발, 가로주택정비사업 등) 을 위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이끌어 내는데 앞장서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음재 당협위원장은 “저는 안효식 후보의 당선은 걱정하지 않는다. 여기에 모인 각계 각층의 많은 분들이 참석한 것을 볼 때  안 후보의 당선은 '떼어 놓은 당상'”이라며 “이제 시의원 당선뿐만 아니라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 부천시 민주당 12년의 독식을 막기 서영석 부천시장 후보 당선과 더불어  8명의 도의원,  24석의 부천시의원 등 국민의힘 후보들이 많이 당선되어야 윤석열 대통령 새정부의 탄생을 적극적으로 잘 뒷받침하게 될 것”이라며 더 많은 지지를 당부했다.

윤영춘 부천시영남향우회 총회장은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가장 필요한 것은 해 낼 수 있다는 자신과 용기라면서 이번에는 반드시 안 후보의 당선은 물론 국민의힘 정당에서 국회의원, 시장, 도의원 한분도 없는 현실을 볼 때 다가오는 6.1 지방선거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이유다”면서 “여기모인 우리부터 힘을 합쳐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열심히 돕겠다”라고 안효식 후보 파이팅을 외치며 지지를 호소했다.

 안효식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은 장백규 변호사는 “안효식 후보가 왜 시의원이 되어야 하는가. 안 후보는 실력과 실천으로 검증된 후보다. 일 잘할 사람 인 안 후보는 고향의 집안으로 어려서부터 솔직하고 착한 동생으로 커왔다”며 “부천의 새로운 대전환에 앞장설 수 있는 사람. 안효식을 선택해 달라”고 했다.

이날 개소식에서 경명순 전시의원은 안효식 후보에게 빨간운동화를 선물 했다. 경 전의원은 “안 후보가 신명나는 부천, 살맛나는 부천을 만들기 위해 선거구 구석구석 돌아다니면서 시민들과 소통하고 민원해결에 앞장선다면 그 시너지 효과는 바로 6.1 지방선거 국민의힘 승리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필승 의지를 다졌다.

 

the복지타임즈 www.bokjibang.com

<저작권자 © THE 복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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