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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저격수 김사랑, 서영석 부천시장 후보캠프 방문·지지선언

기사승인 2022.05.15  08: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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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영석 후보,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가 인천으로 도망쳐도 수사 피할 수 없을 것
 - 부천의 대장동은 이재명의 대장동처럼 될 수 없다

서영석 국민의힘 부천시장 후보는 5월 14일 선거캠프에 방문한 성남시 시민활동가 김사랑(본명 김은진) 씨를 만나 이재명 민주당 상임고문이 무연고 지역인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것을 두고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의혹 등에 대한 수사를 피하기 위한 것이라며 비판에 나섰다.

김사랑씨는 이 고문이 성남시장 시절 ‘마술업자 특혜 의혹’ 등으로 수차례 비판에 나서자 그 보복으로 자신을 정신병원에 감금했다 주장한 바 있다. 이후 김씨는 ‘이재명 저격수’로 활동하며, 이 고문의 대장동 의혹, 변호사비 대납 의혹 등 수사 촉구에 앞장서고 있다.

서 후보는 이날 “이재명 민주당 상임고문의 숱한 의혹들이 아직 해결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도망치듯 인천 계양(을)로 출마하는 것은 경기도민과 인천시민들에 대한 후안무치한 태도”라며, “특히 국회의원의 불체포특권을 이용해 수사를 피해보려는 꼼수에 개탄스럽다”고 비판에 나섰다.

또 서 후보는 “성남시민들께서 대장동 문제로 그야말로 몸살을 앓고 있다”면서, “부천의 대장동만큼은 결코 이재명의 대장동처럼 될 수 없고, 오직 원주민과 입주민 등 시민들에게 개발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적극 나겠다”고 밝혔다.
 

the복지타임즈=이순호 기자 tnsgh217217@naver.com

<저작권자 © THE 복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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