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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부천(정)당원협의회 신년 단배식 열어 대선 필승 다짐

기사승인 2022.01.04  1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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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부천정 당협은 3일 당협사무실에서 2022년 신년 단배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서영석 국민의힘 부천정 당협위원장 및 이학환, 구점자 부천시의원과 이필구 전 도의원, 노근호, 허태래, 박용호 운영위원 등 지방선거 출마예정자 등 당원, 지지자 40여명이 함께 했다. 

 국민의힘 부천정 당협위원장인 서영석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5년간 잘못된 대통령의 행위가 우리 국민에게 어마어마한 일들을 만들고 있구나라는 좌절감 속에 5년을 보냈다”며, “중소 상인들 그리고 일반 서민들의 삶이 무너지는 이런 현실을 볼 때 정말 정치가 중요하고 대통령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다시 한 번 뼈저리게 느꼈다”고 말했다. 

 또, 그는 “정치든, 사회든, 우리의 일상적인 삶이든 간에 잘못하면 인정을 하고 시정하는 것이 인간사의 바른 행동이다. 그러나 이 문재인 정부는 잘못했다라고 국민이 얘기를 하면 오히려 자기들이 잘했다라고 말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국민들은 어떤 것이 올바른가에 대한 혼동이 오는 것”이라며, “정치가 사회가 국가가 잘못되는 것을 지켜보면서 거대 여당의 무자비한 폭거에 아무런 대응조차 할 수 없는 힘없는 야당의 설움에 울분을 금치 못하고 있다. 이것은 한 번의 잘못된 선택이 우리 삶속에서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역설적으로 말해주고 있다.”고 했다.

 서 위원장은 “3월 9일 다가오는 대통령 선거에서는 기필코 승리하여 과거의 과오를 다시 밟는 일이 없게 하기 위하여 이번 대선에서 반드시 승리해야하며, 우리 모두 혼신의 힘을 다해서 뛰어야 한다. 그러면 반드시 대선에서 승리 할 수 있고, 삐뚤어진 나라를 바로 세울 수 있다.”며 대선 필승을 위한 다짐을 하였다.
 서영석 위원장 또한 59개 당협위원장들과 그리고 160여 명의 부위원장단, 40여개 상설위원들을 총괄하는 경기도 조직총괄본부장으로써 그 맡은바 책임을 다해 경기도 최북단 연천에서부터 포천 안성, 평택까지 경기도 전체 지역을 돌면서 반드시 승리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끝으로 서위원장은 “대선 승리 후에도 173석이란 거대 야당이 국회를 장악하고 있으면, 강력한 국정 개혁 드라이브를 걸기 어렵고, 대통령 흔들 기가 시작될 것이다. 앞으로 총선은 2년을 기다려야 한다. 따라서 새로운 대통령이 강력한 국정 개혁을 할 수 있도록 하려면 이번 지방선거에서 압승을 해야 한다. 이번 지방선거는 그런 의미에서 다른 때 보다 매우 중요한 지방선거가 될 것이다.”라며 6월 지방선거의 의의를 피력했다. 
 
 이날 모인 참석자들은 압도적 대선 승리와 부천에서의 지방선거 승리를 통해 부천의 힘을 보여주자며 당원 및 지지자들의 결속을 다졌다.


 

the복지타임즈=변철남 대기자 cnbyun365@gmail.com

<저작권자 © THE 복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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