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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제23회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 행정안전부장관상(은상) 수상

기사승인 2021.11.20  12:5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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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사장 정희윤)는 지난 10월 29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센트럴파크 삼경교육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아름다운화장실 대상」시상식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인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제23회를 맞이하는「아름다운화장실 대상」은 국민의 위생 편의와 복지증진에 부합하는 성숙한 화장실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와 화장실시민연대가 연합하여 각 부문별 최고의 화장실을 매년 선정 및 발표하고 있다.

공사는 2014년에 계양역 화장실이 동상을 수상했고 올해에는 인천2호선 인천시청역 화장실이 전국도시철도 중 가장 좋은 성적으로 전체 5위에 해당하는 은상 수상의 쾌거를 이루었다.

인천2호선 인천시청역 화장실은 전국 최초로 100인치 크기와 4K화질의 스마트디지털액자 및 디지털 수족관을 화장실에 설치해 자연경관 영상 및 클래식 음악을 고객에게 제공함으로써 아늑하고 환상적인 분위기를 조성했고 이와 더불어 초대형 화장실 픽토그램을 통해 교통약자 이용시설인 장애인 화장실의 시인성을 개선한 점에 대해 호평을 받았다.

공사 정희윤 사장은 “화장실은 대표적인 편의시설로서 도시철도 이용 고객의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는 바가 큰 만큼 이번 수상은 매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인천교통공사는 전국에서 가장 특색있고 아름다운 화장실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the복지타임즈=박경모기자 kyungmo90@naver.com

<저작권자 © THE 복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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